국내 최초 푸스카스상을 받은 선수 손흥민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공격수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공격수로 현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활약을 해오고 있는데 아시아 선수로서는 역대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공식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된 선수로 FIFA 푸스카스상을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수상하였는데 이 손흥민 선수의 생애를 알아보자면 1992년 손흥민은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춘천 부안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춘천 후평중학교에 입학한 후 2학년 때 원주 육민관중학교 축구부에 들어가기 위해 전학하여 2008년 당시 FC 서울의 U 18팀이었던 동북고등학교 축구부에서 선수 활동 중 대한축구협회 우수선수 해외에 유학을 보네 주는 프로젝트에 선발되어 2008년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 유소년팀에 입단했는데 함부르크 유스팀 주전 공격수로 같은 해 6월 네덜란드에서 열린 4개국 경기에서 4개의 게임에 출전하여 3골을 넣는 좋은 성과를 냈으며 1년 동안의 유학이 끝나고 2009년 한국으로 돌아와 10월에 개막한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하여 3골을 터트리며 한국을 8강으로 올라갔으며 그해 11월 함부르크의 정식 유소년팀 선수 계약을 체결하여 독일 U19 리그 4경기 2골을 넣고 2군 리그에 출전을 하였습니다.

출처 위키백과

손흥민

푸스카스 상

상의 이름인 푸스카스는 질주하는 소령으로 유명한 매직 마자르 헝가리의 전설적인 공격수 페렌츠 푸스카스에서 가져 왔으며 FIFA는 2016년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드를 신설하여 FIFA 올해의 선수와 FIFA 올해의 감독 그리고소 XI 등을 시상할 때 같이 수여하게 되는데 1년간 전 세계에서 나온 골 중 가장 멋진 골이기 때문에 흔히 영국에서는 FIFA Goal of The Year라는 전 세계 통합 올해의 골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며 FIFA에서 공식적으로 주는 상이기 때문에 권위가 있고 굉장한 가치가 있는 상으로 영국과 스페인 등 일간지를 보더라도 피파 올해의 골이라면서 많은 비중으로 지면을 차지하며 한국에서는 손흥민 선수의 멋진 질주와 골을 기록하여 이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축구 특징

손흥민의 주 포지션은 좌측 윙어로 중앙으로 이동해 공을 받아 연계하거나 직접 슈팅을 가져가는 플레이를 보여주는데 데뷔 초반에는 빠른 주력을 적극 활용해 직접 볼을 운영하여 과감한 슈팅을 하는 성향이 강했으며 특히나 아버지의 가르침으로 양발을 사용하여 왼발과 오른발 가리지 않고 강슛을 때리는 느닷없는 신인의 등장에 분데스리가에서 세 시즌 동안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며 활약을 보였지만 전반적인 템포가 빠른 EPL로 건너온 첫 시즌에는 여러 단점을 보이며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지 못했고 이후 두 번째 시즌부터 단점을 하나씩 장점으로 개선이 되어 보이는 움직임으로 슈팅 찬스를 만드는 성향으로 바뀌면서 2021년 현재는 EPL을 대표하는 탑급 윙어로 자리하고 있는데 한때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손흥민의 전력 질주하여 공을 넣는 모습이 보였는데 손흥민의 전력 질주 시 측정한 최대 순간 속도는 35km이며 빈 공간으로 파고들어 수비들의 포지션을 무너뜨리게 유도하는 플레이가 손흥민의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토트넘

2015년 이적료 한화 408억 원 추정를 기록하여 토트넘과 2020년까지 5년 계약을 확정을 하여 아시아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했으며 손흥민은 이영표 이후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2번째 국내 선수이자 EPL 전체에서는 13번째 한국인 선수로 등번호는 7번을 받고 국내에서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선덜랜드와의 원정 경기에 출전하여 첫 데뷔전을 치렀는데 아쉽게도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 후반 61분에 교체되었고 결국 손흥민은 팀에서 가장 낮은 평을 받았으며 당시 토트넘 팬들도 많은 비난이 쏟아졌는데 하지만 보란 듯이 손흥민은 유로파리그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냈고 팀에서도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고 그 후 2021년 현재까지도 많은 활약을 지니고 있는데 이 팀에 있는 동안 무엇보다도 시즌에서 21골을 기록하면서 차범근이 가지고 있었던 한국인 선수 유럽 1부 리그 시즌 득점 기록을 경신하였고 EPL 진출 이후 첫 헤트트릭 기록과 또 리그에서 14호 골을 기록하며 본인의 리그 득점 기록과 동시에 기성용 선수의 프리미어리거 리그 득점 기록을 경신했으며 또한 EPL에 진출해서 총 29골을 기록하면서 박지성이 가지고 있었던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통산 골 기록인 27골도 두 시즌 만에 갱신하였는데 EPL에서 받은 2개의 이 달의 선수상은 그러한 손흥민을 말해주는 지표라 해도 할 말이 없으며 EPL 공식랭킹 15위와 EPL 파워랭킹 14위로 마무리하면서 EPL 탑급 윙어로 인정받는 시즌이 되었고 영국의 텔레 그래프에서도 EPL 공격수 랭킹 9위에 손흥민을 올려놓으며 그의 시즌 활약상을 확실하게 각인하게 되었습니다.

 

손흥민이 해외에서 빛이나는 스포츠 스타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한몫을 한 것은 전 축구선수이자 아버지의 코치 덕분 아닐까 싶은데 탄탄한 기본기를 중요시하는 손웅정답게 손흥민의 기본기를 갈고닦을 수 있었고 외국인에게 좋지 않은 일을 당했을 때 그걸 표현하라고 조언해줬고 손흥민에게 축구는 정말 험난하고 고된 길이라고 말리기도 했지만 자신의 아들 손흥민 본인이 그래도 축구가 너무 좋다고 하겠다고 하여 축구를 가르치게 돼 십여 년 동안 축구 관련 동작을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조사하고 연구하여 손흥민과 손 축구 아카데미 유망주들에게 전수하고 있는데 아들인 손흥민에게 평상시에는 자상하고 다정한 아빠이지만 훈련을 할 때만큼은 호랑이 코치처럼 매우 엄하게 대했는데 하지만 엄한 것에 그치지 않고 손웅정도 옆에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직접 시범을 보여주고 옆에서 같이 훈련을 하기 때문에 그 뜻을 잘 이해하고 잘 따랐다고 생각을 합니다.

 

참고논문: 토트넘 쏜 사랑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