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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 선수로 지금은 은퇴하였고 현재 미국 유나이티드 축구 리그의 피닉스 라이징의 공동 구단주로 있으며 드로그바는 코트디부아르에서 낳은 최고의 축구 선수로 평가되었고 코트디부아르를 3회 연속 FIFA 월드컵 본선 진출로 이끈 최대 활약을 보인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출처 : 픽사베이

디디에 드로그바

드로그바는 1978년 코트디부아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은 코트디부아르에서 지내다가 5살 때 처음으로 태어난 나라를 벗어나 프랑스로 갔고 그의 삼촌이자 축구 선수였던 미셸 고바가 있던 한 지역에 있는 곳으로 갔으며 그는 삼촌과 함께 3년을 보낸 뒤 코트디부아르로 돌아가고 이후 갱강과 르망 마르세 등에서 활동하였는데 그는 올랭피크 마르세유를 2003 시즌에서 04 시즌 UEFA컵 결승전에 올려놓아 전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되는데 UEFA컵 결승전에서 드로그바의 능력을 알아본 첼시의 감독은 곧바로 드로그바를 영입하기로 했는데 드로그바는 2005년에 에르난 크레스포가 첼시에 임대 영입 형식으로 들어오자 크레스포와 포지션이 같은 탓에 매우 치열한 주전 경쟁을 해야 했지만 크레스포가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점 등 잉글랜드에서의 생활에 전혀 적응을 못 하고 끝내 첼시를 떠나자 첼시 주전이 되었고 드로그바는 탁월한 골 판단력으로 짧은 기간 안에 첼시의 없어서는 안 될 공격수로 등극하였으며 2005년에서 06년에는 11개의 보조하여 프리미어리그 도움왕에 올랐습니다.

경력

리그

08에서 09 시즌 초반에는 부상 및 경기력 기복 등으로 인해 다른 팀으로 이적이 거론되었으나 거스 히딩크가 첼시의 지휘를 잡게 됨으로써 급속도로 경기력을 회복하였고 다른 감독 부임 이후인 09 시즌에서 10 시즌에는 26골을 넣은 웨인 루니의 부상을 틈타 29골을 기록하며 다시 득점왕을 거머쥘 만큼 절정의 결정력을 보여주었고 11 시즌에서 12 시즌 초반에 자신의 팀에 있던 감독과의 마찰로 출전 기회가 적어져 선수 생활에 위기가 찾아왔으나 대행 체제 이후 FC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 선발 출장하여 전반 추가 시간에 승부를 결정짓는 득점을 기록하였고 2012년 이 선수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결승전에 88분에 동점 골을 넣어 승부차기에서 첼시의 5번째 키커로 나와 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챔피언스리그 첫 우승에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2012년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첼시를 떠나 중국의 상하이 선화로 이적하였지만 중국에서의 적응 실패 및 팀과의 갈등으로 인해 상하이에서 이탈하여 2013년 터키의 갈라타사라이 SK로 이적하였고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이었으며 상하이 선화는 드로그바의 이적을 방해하려고 항의서를 제출했지만 FIFA는 갈라타사라이 이적을 승인했고 이 팀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펼쳤으며 14년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된 뒤 다시 첼시와 계약을 맺고 복귀한 뒤 팀의 리그 우승에 한몫하였고 시즌 종료와 함께 계약도 끝이 나게 되었습니다.

국가대표

이 선수의 처음 출전한 2006년 월드컵에서 비록 자신의 팀이 탈락하였지만 아르헨티나와의 첫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코트디부아르 대표 공격수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렇지만 경고 누적으로 마지막 경기였던 세르비아 몬테네 그로전에서는 출전하지 못해 그 경기에서 코트디부아르는 같은 팀인 두 선수의 멀티 골로 FIFA 월드컵 첫 승리를 거뒀는데 그는 2010년 FIFA 월드컵을 앞두고 일본과의 친선 경기에서 한 선수와의 몸싸움 도중 상처를 입어 월드컵 출전하지 못할 뻔했으나 최종 팀 명단에 포함되었는데 그는 조별리그에서 1 득점 1 도움을 기록하였고 팀은 16강전에 오르지 못하고 탈락 그 외에 2014년 FIFA 월드컵 일본과의 조별리그 1번째 경기에서 교체 출전한 뒤 그의 출장과 함께 팀은 2대 1로 승리하지만 같은 조에 속한 콜롬비아와 그리스의 대결에서 패하며 팀은 조 3위로 16강 진출이 불가하게 되고 그 후 2014년 대표팀에서 은퇴하였습니다.

은퇴

2017년 미국 2부 리그 USL의 피닉스 라이징과 2년 계약을 맺었고 데뷔전에서 골을 넣은 활약을 보이면서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뒤 이후 자신의 SNS에 사망한 대표팀 추모하면서 이 승리를 한 선수에게 바친다는 글을 남겼으며 올해를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지만 그는 은퇴를 번복하고 현역 생활을 연장하고 자신의 몸을 담고 있는 팀을 이끌고 2018년 한 팀과의 결승전에서 결승 골을 터뜨리며 USL 서부의 한 팀에서 정상에 올라 동부 우승팀과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불혹의 나이에 또 하나의 우승컵 획득을 눈앞에 두고 결승전에서 피닉스 라이징은 비록 0대 1로 패배하며 굉장히 아쉽게 준우승을 거두었지만 드로그바는 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으며 20년간의 선수 경력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특징

이 선수는 엄청나게 힘이 있는 슈팅으로도 유명하고 불가능해 보이는 골도 성공시키는데 그의 발목 힘이 워낙 세서 슛의 강도도 상당하고 자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강력한 슈팅이 나오며 덕분에 원거리와 슈팅 회전 등 상황 가리지 않고 어떤 방식으로든 골을 넣을 수 있는 엄청난 공차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공격수의 포지션에도 불구하고 수비 능력도 갖추고 있는데 공을 뺏기면 다시 뺏어오는 근성도 있지만 굉장한 체력에 타고난 운동신경 있어 힘과 순발력 모두 밀리지 않는다는 점이 전문적인 수비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수비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드로그바가 월드컵에 출전했을 때 대표팀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할 당시 코트디부아르는 둘로 나뉘어 전쟁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이때 방송에서 대표팀 인터뷰를 하던 도중 디디에 드로그바가 내전을 그만두자고 연설을 하면서 생중계 카메라 앞에서 다른 선수들과 함께 무릎을 꿇으며 전쟁을 멈춰달라 했는데 거짓말같이 전쟁이 멈추고 평화 조약을 하며 내전은 종식하였던 일이 매우 크게 화재가 되었습니다.

 

참고 논문 : 축구하면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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