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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은 미국의 전 농구선수이자 사업가이며 포지션은 슈팅가드로 120년에 이르는 농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1984년부터 NBA 선수로 활동하였으며 2003년 은퇴했고 현재는 NBA의 팀인 샬럿 호네츠와 NBA G 리그의 팀인 그린즈버러 스웜 구단주인 그는 농구의 23번 하면 조던이라 불리며 농구가 아니라도 조던 세대들은 숫자 23을 조던 넘버라고 부르기도 할 정도입니다.

출처 : 픽사베이

마이클 조던

순수 기량과 커리어 자체도 엄청났지만 거기에 더해 계약서에 상기에 명시된 경기 이외에 몇 경기를 그저 농구가 좋아 돈을 받지 않고 뛰어줄 수도 있다고 적어 놓을 정도로 그야말로 농구에 열정적이었으며 더불어 미디어에 자신을 포장할 줄도 알았으며 실력도 실력이지만 조던이라는 사람 자체의 스타성과 상품성이 매우 뛰어났는데 매직 존슨과 래리 버드의 라이벌리 시대가 끝나가는 시기인 1990년 초에 최정상 자리를 차지하면서 자연스럽게 NBA 대표 스타로 떠오른 그는 압도적인 실력과 시대적 배경을 떠나도 그의 생애 자체가 마치 짠 것처럼 너무나도 드라마틱한 것 역시 그의 인기에 한몫하고 실력이 출중한 선수들은 많았지만 농구 인생이 드라마틱하고 극적인 요소가 많은 농구 선수는 없었습니다.

데뷔를 하기 까지

조던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 문화 지리학과에 입학하였는데 이유는 앞으로의 프로 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원정할 도시에 대해 미리 알고 싶었고 대학 1학년 때 NCAA 결승전에서 조지타운 호야스와 맞붙게 되는데 당시 노스캐롤라이나에는 조던 외에 유명한 선수들이 함께 뛰고 있었고 상대팀 조지타운에는 그 유명한 패트릭 유잉이 있었으며 상대를 이길 수 있던 이유는 조던의 더 샷이 빛을 발휘했고 조던은 그 이후 2학년 3학년 때 연속으로 전미 최고 대학 선수 선발로 뽑힌 후 NBA로 진출하게 됩니다.

시카고 불스의 신인왕부터 최고의 전성기

1984년 시카고 불스에 지명되고 데뷔 첫 해 NBA 코트를 휘저은 마이클 조던은 프로 데뷔 경기인 워싱턴 불리츠와의 경기에서 저조한 야투율로 16 득점에 그치지만 이후 완벽하게 적응하여 시즌 평균 28점이라는 엄청난 득점력을 선보이며 신인왕을 차지하게 되는데 하지만 다음 연도에 발목 부상으로 22경기 출전에 그치는 등 슬럼프에 빠지게 되고 그해 PO에서 굉장하게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며 잠시 잊혀 가던 그의 존재를 팬들 사이에 확실히 각인시키게 되는데 당 시즌 PO에서 당대 최강인 보스턴 셀틱스와 맞붙은 시카고 불스는 객관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조던의 대활약으로 선전하여 이 시리즈에서 보스턴의 한 선수는 자신의 팀을 상대로 63 득점을 올리는 등 신들린 듯한 활약을 펼친 조던에 대해 신이 조던의 모습으로 변장하였다 라는 극찬의 말을 하였고 그 후 자신의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조던의 팀은 조던 위주로 개편하고 조던의 옆을 지키던 찰스 오클리 선수를 내보내고 스카티 피펜 선수와 호레이스 그랜트를 받아들인 불스는 전략 코치 텍스 윈터의 완벽한 팀이 완성되어 90년대 최고의 팀으로 불리게 되는데 1991년 NBA 결승전에서 80년대를 주름잡던 한 선수의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를 꺾고 팀 역사상 최초로 왕좌에 오른 불스는 1992년 여러 팀을 꺾고 3연패 우승을 하게 됩니다.

전설로 불리는 이유

90년도부터 91년 시즌 매직 존슨이 이끄는 LA 레이커스를 4대 1로 승리를 잡고 불스에 우승컵을 안겨주며 MVP에 오르게 되는데 그전까지 득점왕은 우승하지 못한다는 속설이 있었지만 이후 득점왕과 우승을 동시에 차지하였고 이러한 편견과 속설을 깨고 우승을 차지 90 시즌에 삼 점 슛을 37프로의 확률로 경기당 한 개 이상 성공시키며 경기당 시도수가 한개 정도 일때가 많앗고 이에 상대편 선수는 조던에게 의도적으로 공간을 주면서 삼점슛을 유도하는 수비를 하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던은 연달아 삼점 슛을 쏴 득점하였는데 조던의 삼점슛 성공률은 10개를 쏴 6개를 넣는 정도였는데 더 임팩트가 컸던 것은 6개를 연속으로 성공시켰다는 것과 이 외에 또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미국 농구 대표팀으로 참여하여 상대팀과 평균 점수차를 40점 내면서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공격과 수비

조던은 NBA 60년 사상 최고의 공격수 두 명 중 하나로 조던의 강점은 그가 활약하던 시기에 매치업 상대보다 큰 사이즈를 갖췄으면서도 오히려 그들을 압도하는 스피드를 갖추는 등 탁월한 신체 능력인데 80년대 데뷔한 슈팅가드에 비해 굉장히 큰 키에 엄청난 탄력을 바탕으로 항상 상대 수비수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었던 것이며 또한 가장 다양한 공격 루트를 뽐내는 선수였는데 기본적으로 내곽 그리고 외곽에서 안정적인 점프슛을 날릴 수 있는 능력과 드리블과 풀업 점프 슛 드라이브 인 덩크 또는 환상의 뱅크 슛 등 조던은 이 모든 것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었으며 수비로 보면 스승인 딘 스미스가 항상 수비를 강조해 조던은 수비 기본기를 탄탄히 갖추고 이것이 프로 시절에 굉장히 큰 빛을 내었는데 무릎을 굽혀 허리를 낮춘 다음 상대 눈과 손을 주시하는 그의 수비는 상대 공격수를 완전히 차단할 정도였습니다.

 

조던이 굉장한 선수가 될 수 있던 것은 육체적 강인함과 함께 정신적 강인함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며 친구와의 사소한 내기에도 기필코 이기려고 하는 그의 승부욕은 프로에 와서 이겨야 하는 경기는 꼭 이기고야 마는 결과물이 되었고 여기에 코트 밖에서야 어떻든 코트 위에서는 동료들의 사기를 돋우는 그의 리더십으로 그의 팀은 장기간 최고의 팀으로 있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 논문 : 농구 이야기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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