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카시로 알려진 맨몸 운동 파쿠르의 기술과 역사

파쿠르

야마카시의 구성원 다비드 벨에 의해 창시된 이동 기술로 프랑스의 남부 도시 리스가 발생지로 어느 지점부터 끝 지점까지 맨몸으로 산과 길 도시나 시골의 건물이나 다리와 벽 등의 지형 및 사물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이동하는 것을 말하며 모든 동작은 효율성에 집중하여야 하며 경쟁 상대와 영속성에 초점을 맞춥니다.

출처:위키피디아

역사

시작된 정확한 시점을 찾아내는 것을 쉽지 않으며 사실상 그건 불가능하다고 말할 수도 있는데 우리가 연습하는 파쿠르와 같이 모호하고 정의하기 힘든 것들은 분류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며 파쿠르는 명칭만 해도 여러 가지의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몇 가지 예를 들자면 움직임의 기예, 파쿠르와 프리러닝이 있습니다.

움직임의 재탄생

우리가 본 대로 파쿠르는 쉽게 분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불가피한 것일 수도 있지만 커뮤니티가 커지고 파쿠르 훈련자 수가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파쿠르를 정의하고 분류하기를 시도하는 것은 흔한 일이 되었으며 움직임과 개개인 표현의 자유로움을 격려하는 예술로써 당연히 어려운 일로 훈련자들이 주관적으로 파쿠르에 접근하는 것을 허용하는 동시에 파쿠르를 구조가 있는 표준화, 시스템으로 공식화하는 것 말로 파쿠르의 창시자로 알려진 데이비드 벨이 간단하고 명확한 정의를 하지 않겠다고 한 사실 때문에 이 문제는 더욱더 복잡해졌습니다.

영국 공식 스포츠 지정

2017년 영국은 파쿠르를 세계 최초로 국가 공식 스포츠로 지정하면서 파쿠르는 리스에서 뿌리를 내렸을 때보다 훨씬 더 성장하였고 올림픽의 국제 체조 연맹이 8번째 기계체조 종목으로 공식 채택하면서 진정한 세계적인 스포츠가 되었고 파쿠르는 새로운 세대가 파쿠르를 익히고 실천해 나가면서 지속해서 재탄생되고 있으며 실제로 새로운 개개인이 파쿠르를 시작하면 이 수련법을 완전히 새롭고 유일무이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데 파쿠르는 원래 예측 불가와 모호하고 정확히 정의하기 어려우며 완벽하게 이해하기는 극도로 어려운 스포츠이며 파쿠르는 줄곧 발전하고 있습니다.

기술

기어가기와 구르기

다양한 네발 움직임과 기어가는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30년 동안 파쿠르 수련자들의 근력과 지구력 그리고 가동성과 탄력 개발에 많은 영향을 준 조르쥬 에베르의 자연 훈련법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구르기는 낙법은 딱딱한 콘크리트 바닥 같은 야외환경에서 안전하게 충격을 통제할 수 있는 파쿠르 스타일의 실용적인 낙법 및 구르기 기술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뛰어넘기와 통과하기 그리고 도약하기

볼트는 올림픽 장애물 경기 허들넘기처럼 허리 높이의 장애물을 빠르게 통과하는 이동 기술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약하기는 충격을 안정적으로 분산시킬 수 있는 착지 기술로 좁고 얇은 장애물에 정교하게 점프할 수 있는 자유 전개 점프 등 장애물과 공간 사이를 도약하는 기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균형 잡기와 매달리기

얇고 좁은 레일과 난간 그리고 팬스 위에 서서 정확하게 균형 잡는 기술을 배울 수 있고 매달리기는 철봉과 바를 매달리는 기술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올라가기와 나머지

키 높이 이상의 높은 벽이나 장애물을 올라가는 기술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타로 창작 움직임은 장애물을 극복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함께 춤을 추고 표현할 대상으로 접근으로 움직임의 예술성과 표현적인 기술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조와 카포에이라 그리고 트릭킹, 아크로바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영감을 얻어 구성된 동작들입니다.

국내

2003년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방송과 영화 파쿠르를 통해 처음 소개되었는데 이와 동시에 청소년 및 젊은 세대층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다음 카페 전 한국 파쿠르 동호회인 파쿠르 코리아를 중심으로 서울, 인천, 대전 등의 전국 각지의 대도시에서 커뮤니티 활동 및 길거리 모임이 이루어지다가 2010년 국내 파쿠르 1세대이자 아시아 최초의 국제공인 파쿠르 코치 김지호에 의해 네이버 카페 한국 파쿠르 연맹 동호회로 통합되었는데 그는 2013년 동호회 기반의 파쿠르를 국내 최초로 사업화했으며 파쿠르 제너레이션즈 코리아 설립과 동시에 영국의 선진 파쿠르 교육 시스템을 처음 도입과 동시에 지도자를 양성하였으며 현재 국내에는 김지호 코치를 비롯한 3명의 ADAPT Level 2 정식 코치가 파쿠르 발전과 보급을 위해 활동 중입니다.

파쿠르는 위험을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하는데 인간이 통제하고 예측할 수 있는 영역의 위험을 리스크로 반대로 인간이 통제 및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의 영역을 위험으로 구분하는데 많은 사람이 파쿠르를 무모한 행위로 생각하지만 실제 파쿠르 교육은 수용할 수 있는 위험 감수이며 파쿠르는 수용할 수 있는 위험 감수를 통해서 실제 위험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그것을 스스로 극복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체와 정신적 훈련이며 2018년 국제 체조 연맹은 파쿠르를 8번째 체조 종목으로 포함시켰으며 앞으로 개최될 2024년 파리 올림픽에 파쿠르를 종목으로 추진하였고 이에 따라 많은 협회와 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는데 국제 체조 연맹은 파쿠르 선수와 아카데미 그리고 자격증 등 종목 관련 사업을 표준화시켰으며 지금껏 파쿠르를 꾸준히 지켜오던 대표들과 아무런 이야기 없이 권력을 앞세워 종목을 강탈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참고 논문 : 건물을 뛰어넘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