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의 한 획을 그은 웨인 그레츠키

캐나다 출신의 아이스하키 선수로 20년간 내셔널 하키 리그에서 활약을 해오면서 역사상 가장 뛰어난 업적을 남긴 선수 중 한 명으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아이스하키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불리고 있는데 그는 위대한 선수라 불리며 역대 최고의 아이스하키 선수로 인정받는데 국내에서는 살아있는 신화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픽사베이

위대한 선수 웨인 그레츠키

리그 NHL란?

미국과 캐나다의 프로 아이스하키 리그로 북미 하키 리그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 미국에서는 MLB와 NFL 그리고 NBA와 함께 4대 스포츠로 꼽히고 있는 인기 프로스포츠 리그로 캐나다에서는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 리그인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알려지고 경기력 수준이 높은 아이스하키 리그인데 지금은 미국과 캐나다 각지에 31개 팀으로 구성되어 매년 9월 하순 개막하여 경기를 진행하고 다음 해 4월부터는 결승전에 돌입하여 6월에 결승에서 우승팀을 가리며 1917년 캐나다의 4개의 팀이 북미 아이스하키리그를 결성하여 시작되었고 챔피언 팀에는 스탠리 컵이 수여되기 때문에 스탠리 컵 대회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NHL 입단하기 전

1961년 캐나다에서 태어났으며 벌써 두 살 때부터 기념품 하키 스틱을 들고 어머니인 메리를 골키퍼로 하여 골을 넣었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북미에 가면 동네마다 야구장과 축구장 그리고 농구장 등 장소들이 잘 배치되어 있는 것처럼 날씨가 추운 캐나다의 특성상 부모들이 집 뒷마당에 직접 얼음 경기장을 만들어 주기도 하는데 아버지인 월터도 아들을 생각하여 뒷마당에 링크를 만들어 하키를 가르쳤는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웨인의 재능은 뛰어나 이 기량을 알아본 부모는 웨인은 6살 때 첫 하키팀에 입단시키는데 캐나다의 하키 교육과정은 상당히 체계화되어 있어 재능이 있는 아이들은 어린 나이부터 팀에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으로 입단한 하키팀은 10세 이상 아동 팀으로 웨인은 6세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10세 형들보다 많이 뛰어나 훨씬 높은 상대들과 플레이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되어 10살이 되던 해 다른 사람보다 빨리 85게임에 378골과 120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하키 신동이 출현했다는 뉴스는 캐나다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어 유명해지기 시작하고 13살이 되던 연도에는 기록적인 1000골을 기록한 뒤 이러한 어린 웨인 그레츠키의 활약은 이웃 부모 질투의 대상이 되어 같은 팀의 부모들까지 야유를 퍼붓곤 했으며 결국 그레츠키가 14살이 되자 웨인의 부모는 협회와 법정 투쟁을 벌여 웨인이 토론토로 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리그 NHL 활약

이 선수는 처음에 다른 선수들에 비해 크지 않은 몸으로 인해 NHL에서 사람들의 기대를 받지 않았지만 빠른 속도와 정교한 기술로 작은 체구를 극복하며 NHL의 새로운 팀인 에드먼턴 오일러스를 상위 팀으로 올리는데 큰 이바지 했으며 그레츠키는 1981년 NHL 최고 득점 선수에 올랐고 이후 7 연속으로 최고 득점 선수 자리에 올랐으며 1982년에는 최초로 한 시즌에서 200골을 기록하였고 활약으로 1983년 오일러스는 처음으로 스탠리 컵 결승에 진출한 뒤 1984년에는 스탠리 컵을 차지하였으며 하키의 최고 명예인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에서도 이러한 웨인의 업적이 성공으로 이어졌는데 그 당시 팀에는 웨인과 센터 마크 그리고 포워드 글렌과 야리 수비수 폴 그리고 골키퍼인 그랜트 등 실력이 출중한 구성원들이 있었는데 유명한 선수가 많아서인지 연봉이 엄청나게 오르던 오일러스는 주축 선수인 폴 카피를 트레이드해 연봉 절감을 했지만 그럼에도 팀을 유지할 수가 없게 돼 포클 링턴은 LA 킹스 구단주인 브루스 맥날과 트레이드 협약을 맺은 뒤 오일러스는 LA에 웨인 그레츠키와 더불어 마티와 마이크를 교환하고 그 대가로 오일러스는 LA로부터 지미와 마틴 현금 1500만 불 1989년부터 1993년까지 드래프트 1st round 지명권을 받게 되었고 1996년 2월 웨인 그레츠키가 세인트루이스 블루스로 교환되었다는 뉴스가 모든 언론에 띄워졌는데 남은 31게임에 37포인트를 득점하였으며 블루스는 서부지구 준결승에서 아쉽게 3대 4로 탈락하게 되었고 첫해의 결과로 나쁘지 않았지만 마이크 키난 감독과 좋지 않은 사이와 올스타 플레이어인 포워드 브렛 과도 호흡이 잘 맞지 않았고 그 후 7월 3년간 1500만 불을 거부하고 뉴욕 레인저스로 계약하여 옮기게 되고 그 후에는 팀이 94년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 우승 이후 계속 침체 일로를 걷고 있어서 97년을 이후로 플레이오프에 올라가지 못했고 웨인 또한 잦은 부상 등에 시달리며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해 1999년에는 레인저스의 시즌 마지막 게임 직전에 웨인은 은퇴를 선언하고 웨인의 마지막 게임은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벌어진 피츠버그 펭귄스와의 1대 2 오버타임 패배였으며 게임 후 모든 관중이 박수와 환호로 웨인을 반겼고 다시는 경기장에서 못 보는 탓에 아쉬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은퇴 후 그는 지도자로 2002년 동계 올림픽의 캐나다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단장을 맡았고 이때 캐나다 아이스하키팀은 숙적 미국을 꺾고 동계 올림픽에서 50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하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고 2005년부터 2009년에는 NHL의 피닉스 카이 오티스 감독을 맡았지만 그가 감독으로 있는 동안 코요테스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고 캐나다에서 가장 유명한 스포츠 선수 중 하나로 널리 알려진 이 선수는 2010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제21회 동계 올림픽 성화 봉송 최종 주자로 활약하였습니다.

 

참고논문: 위대한 선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