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패러글라이딩의 유례와 비행 방법
낙하산 활강과 행글라이딩의 원리를 포함한 항공 스포츠이며 등산을 한 후에 신속한 하산을 위해 프랑스의 JM부아뱅이 1984년 고공 강하용 낙하산으로 산에서 이륙한 것이 처음 시작이며 일직선에 가까운 특수 제작된 약 4kg 정도의 낙하산을 휴대하고 산에 올라 패러글라이더의 이륙 지점으로는 25도가량의 경사지가 알맞으며 초속 1에서 6m가량의 풍속이 가장 이륙에 알맞습니다.
패러글라이딩
1952년 캐나다 출신의 발명가인 도미나 클레오파스 잘베르트가 패러글라이더의 뼈대를 구축한 바 있으며 1984년 프랑스 출신의 등산가인 장 마르크 쿠빈이 낙하산을 개조하여 패러글라이더를 만든 후 비행에 성공했으며 사실 이는 일본의 미우라 유이치로라는 유명한 등산가가 산에서 직활강을 하는 중 브레이크 역할로 낙하산을 이용하는 것을 본 프랑스 등산가들이 영감을 받아들여서 만든 것이며 당시 그가 내려오면서 낙하산으로 내려오는 영상이 전 세계로 퍼졌고 심지어 그와 관련된 영화가 오스카상을 받은 적이 있는데 이름인 패러글라이딩은 낙하산과 활공에서 따온 것으로 기체 조작이 간편해 세계적으로 동호인 수가 가장 많은 항공스포츠인데 배낭 속에 접어넣은 무게가 약 4kg으로 가벼운 게 가장 큰 장점이며 산 정상이나 능선에서 약 10m 정도 도움닫기 후 비행을 하여 평균시속은 20에서 40km이며 해발고도 10m 높이에서 이륙하면 평균 40m 비행하게 되고 비행에 적당한 바람은 정풍 기준 초속 1m에서 5m 정도로 헬멧을 쓰고 기구와 몸을 연결해주는 하네스를 착용한 뒤 좌우측 조종줄로 방향을 전환하여야 하고 착륙은 브레이크 손잡이를 사용하게 되는데 평균수명은 5년으로 햇빛 최대 노출시간은 약 300시간입니다.
구성
패러글라이더는 크게 날개 역할을 하는 캐노피, 보조 낙하산과 여러 안전장치가 있는 좌석 하네스, 캐노피와 하네스를 잇는 산 줄로 구성되어 있는데 캐노피는 지상에서는 일반적인 천처럼 보이지만 전개하면 안으로 공기가 들어가 날개 형상을 띠게 되고 하네스는 탑승자가 앉는 장비로 부스트 페달, 브레이크와 같은 여러 장치가 달리기도 하고 제어할 수 없는 실속이 발생하거나 난기류로 인해 캐노피가 접히는 등 위급 상황에 쓰는 보조 낙하산이 들어있습니다.
라이저와 산줄
익전을 당기는 A라이저와 중앙을 당기는 B라 이자 그리고 익단을 당기는 C라 이자가 있으며 이중 B라 이자는 구름을 회피하는 목적 등으로 급격히 고도를 낮춰야 할 필요가 있을 때 일정 길이를 당겨 B라 이자와 연결된 부분의 캐노피 상부 굴곡을 만들어 양력을 줄이는 B 스톨에 사용되는데 고전적인 4 라이자 캐노피를 제외하곤 최근에 잘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이 외에 장비로 산줄은 캐노피와 하네스를 이어주는 줄로 이 산 줄을 당겨 원하는 대로 나아갈 수 있게 해 주고 당길 수 있는 산 줄은 크게 라이저와 조종 줄로 나뉘며 라이저는 캐노피 전체에 연결된 산줄들을 구역별로 모아서 최종 하네스에 비너로 연결하는 줄이며 조종 줄은 익단에 연결된 별도의 줄이며 그 때문에 이륙에 앞서 캐노피를 전개할 때는 라이저를 끌어당겨 줘야 하며 비행 시의 기본적인 기동과 유튜브 등에서 볼 수 있는 현란한 급기동들은 몸무게를 이용한 체중 이동과 조종 줄을 이용하여 방향 전환 및 캐노피에 강한 작동성을 주며 인증을 위한 테스트시에 캐노피 붕괴 등 라이저를 사용하는 때도 있습니다.
사이즈
패러글라이더도 옷과 같이 S와 M과 같은 크기가 있는데 이 크기는 탑승자의 체중에 맞춰지며 패러글라이더의 제원표상 비행 관련 데이터는 해당 크기에 맞는 하중을 가했을 때 나타나는 데이터이며 만약 자신의 적정 크기보다 큰 글라이더를 탔을 경우 제원보다 느린 속도가 발생하고 속도가 느리면 캐노피에 가해지는 힘이 적어 캐노피 구겨짐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져 순풍을 제외한 모든 바람에 저항성이 떨어지고 작은 글라이더는 하강률이 높아지고 속도가 빨라져 착륙과 비행시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조종줄
캐노피 양 끝의 익단을 잡아당겨 그것으로 선회를 하는 용도로 또한 조종줄은 브레이크의 용도도 겸하는데 동시에 잡아당기면 비행기의 플랩과 같이 캐노피 익단이 접히게 되고 비행 중에는 양쪽을 강하게 잡아당기면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지만 랜딩할 때 잘 사용하면 사뿐하게 내려앉을 수 있게 해 줍니다.
글라이더마다 등급
급마다 비행 특성이 달라 등급을 매겨 놓았으며 초보자용은 초보자의 모자란 기량을 기체로 메우기 위해 안정을 중시하고 상급자용은 상급자의 기량을 맘껏 구사할 수 있게 안정을 줄인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비행 계획
고려할 것은 날씨와 착륙장들의 위치이며 초경량 항공기의 특성과 저속이 맞물려 항공 우선순위에서 열기구 다음에 위치하는 최약체이며 따라서 날씨의 영향을 엄청나게 받으며 강풍이라도 떴다 하면 비행이 바로 취소되며 착륙장은 저속과 착지라는 특징이 합쳐져 작은 편에 속하고 그로 인해 착륙장이 작아도 상관없어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주변에 다른 착륙자가 있는지 꼭 확인하고 착륙 시퀀스에 들어가야 하며 착륙을 진행할 때는 고도를 많이 낮춘 뒤 이륙할 때와 같이 하네스에서 몸을 빼고 조종할 줄을 살살 당겨 속도를 낮춰놓은 뒤 착지 직전에 완전히 당기면 안착할 수 있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을 응용한 레저스포츠로서는 착지 순간 스키를 타는 패러스키과 패러글라이더를 짊어지고 산에 오르는 불편함을 줄여주기 위해 프로펠러 추진기를 장착하게 되는데 이륙하는 모터 패러글라이더와 엔진이 조종석에 있어 앉아서 비행이 가능한 패러플레인과 커넥터를 연결해 전문 조종사와 비행자 2명이 함께 비행하는 텐덤비행 등이 있습니다.
참고 논문 : 희망의 하늘 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