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름만 대면 아는 역대 축구 선수들

스포츠man 2022. 1. 8. 15:09
반응형

축구는 양편이 대항하는 스포츠로 발을 사용하여 볼을 다루고 골을 빼앗는 대표적인 팀 스포츠인데 축구는 손과 팔을 제외한 신체의 모든 부위로 볼을 다룰 수가 있으므로 드리블과 슛과 패스 여러 기술을 통해 상대를 제치고 골을 넣어 점수를 따내어 승부를 보는 스포츠로 세계적인 열광과 주목을 받는 이 스포츠에서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들에 대해 알아봅시다.

출처: 픽사베이

위대한 업적의 선수들

축구황제 펠레

브라질의 축구 선수인 펠레는 공식적으로 브라질 정부에 의해 국보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 엄청난 실력으로 세계 축구계에 이바지한 공을 대중에게 인정받아 통해 축구황제라고 칭해지며 FIFA에 의해 산투스 축구 대사로 임명되어 있기도 했으며 브라질 정부에서는 펠레의 선수 생활 당시에 유럽 구단의 펠레 영입을 막기 위해 그를 국외 반출 불가의 국보로 지정하기도 했을 정도였으며 펠레는 본명이 아닌 별명으로 어린 시절 그가 살던 동네의 클럽팀에는 빌레라는 유명한 골키퍼가 있었는데 축구를 잘하면 빌레처럼 잘한다고 해서 빌레 불렀고 발음이 잘 안 돼 계속 펠레라고 외쳐 펠레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그가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 또는 축구황제로 불리고 있는 이유는 전성기 시절의 펠레는 100m를 10초대에 주파할 정도로 빨랐으며 상대 선수들을 쉽게 뚫어버리는 개인기 또한 다른 브라질 선수들 이상이었으며 진정한 재능은 경기 전체를 바라보는 것과 동료들과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탁월한 팀플레이 능력으로 펠레는 최고의 스트라이커인 동시에 위대한 플레이메이커이기도 했는데 기술적인 측면에서 양발을 자유자재로 구사했던 펠레는 어떤 각도와 위치 그리고 자세로도 정확한 슈팅을 구사할 수 있었고 축구 선수치고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헤딩슛과 오버헤드킥이나 장거리 프리킥으로도 자주 골을 넣었습니다.

디에고 마라도나

아르헨티나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이자 전 축구 감독으로 1982년부터 1994년까지 4차례 월드컵에 출전했는데 특히 아르헨티나의 1986년 월드컵 우승과 1990년 준우승을 이끌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브라질의 펠레와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는데 그는 축구 선수로서의 모든 방향으로 단점이 없었으며 선수 시절 작은 키지만 상당한 다부진 근육질로 상대 선수가 마라도나를 막기 위해 몸싸움으로 부딪히다가는 오히려 역으로 튕겨 나가는 경우가 부지기수였으며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자연스럽고 변칙적인 패스와 킥 능력과 경기장 전체를 관찰하고 경기장 곳곳의 공간에 계속 관여하면서 경기 페이스까지 조절하고 바꿔하는 플레이메이커의 자질도 갖추고 있는 전설의 선수로 안타깝게도 2020년 11월 25일 심장마비로 인해 60세를 일기로 별세하였는데 마라도나는 11월 초 만성 경막하혈종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수술 2주 만에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요한 크루이프

크루이프는 신체조건과 기술 그리고 지적인 축구의 중요한 3가지 모두 갖춰진 만능 축구 선수로 빠른 순발력과 독보적인 기술에 누구보다도 공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는데 어떻게 공간을 확보하고 활용해야 할지 판단하는 능력이 탁월했으며 이 선수의 경기를 보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아주 넓은 시야로 경기장 전체를 보는 듯한 넓은 시야를 통해 어디에서 누가 무엇을 하는지를 빠르게 파악하여 창의적인 패스를 할 수 있었는데 전부 풋볼의 대명사로 빈 공간을 찾아 움직이며 수비 진형까지 내려와 경기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또한 축구 역사상 위대한 창조성이 있어 자신이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내 사용하는 경우가 아주 많았고 다른 선수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플레이를 자주 하였고 현재의 축구 경기에 한 번씩 보이는 페널티 킥 상황에서의 패스도 크루이프가 처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리오넬 메시

역사상 최고의 축구 선수로 평가받으며 각종 축구 언론매체가 선정하는 역대 선수 순위에서 TOP 3에는 없는 경우가 드물었으며 만 20세 때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 수상 후보에 올랐으며 22세의 어린 나이에 최다 득표로 2009 발롱도르와 2009 FI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고 2009 발롱도르와 2010년부터 2012까지 FIFA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경력이 다 완성되기도 전인 20대 중반 즈음에 이미 펠레와 마라도나와 비견되는 기록과 실력을 보여주었고 현 축구계에서 무려 10년 넘게 정상에서 자리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유럽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자 축구 역사상 최고의 득점자 중 한 명으로 리오넬 메시와 2010년대 축구를 평정하였고 2021년 현재까지도 기량을 보이며 무려 15년간 세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데 여러 주요 매체들의 평가에서는 호날두는 요한 크루이프와 함께 역대 4위에서 5위권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호날두의 기록으로 발롱도르 5회 수상과 챔피언스 리그 3연패를 달성하였고 2018 러시아 월드컵 스페인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였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레알 마드리드 CF 등을 옮기면서 플레이 스타일이 여러 번 바뀌었지만 어느 포지션과 역할을 맡더라도 뛰어난 적응력을 보이며 맨유 시절에는 EPL 역대 최고 수준의 윙어로 레알 마드리드 시절에는 역대 최고 수준의 윙어와 스트라이커로 어떤 역할을 하든 역대 최고급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유벤투스에서는 뛰어난 활약과 첫 우승을 달성하고 세리에 A에서 마저 트로피를 수집하여 3대 리그 우승과 함께 3년 차에 득점왕까지 차지해 3대 리그 득점왕이라는 위업을 달성해냈습니다.

 

호날두는 노력 왕으로 꼽히는 인물로 지금까지 호날두를 지도했던 감독 코치부터 시작하여 동료 지인들 모두 인정하는 사실로 타고난 재능을 가진 사람이 노력과 근면함마저 끌어올리면 어디까지 될 수 있는가를 잘 보여주는 게 호날두의 모습이라 보고 있습니다.

 

참조 논문: 네이버지식백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