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판 위에서 펼쳐지는 러시아의 밴디
밴디
비공식적으로 러시아 하키는 얼음판 위에서 치러지는 동계 스포츠의 하나로 스케이트를 타며 막대기를 이용해 상대 팀의 골대로 공을 집어넣는 경기이며 스포츠의 규칙은 축구와 많은 유사점이 있는데 축구 경기장과 크기가 같은 직사각형의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르고 각 팀은 11명씩 한 팀을 이루어 경기를 진행하게 되는데 일반적인 밴디 경기는 45분씩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누어 경기를 치르며 오프사이드 규칙도 축구와 매우 비슷합니다.
경기
얼음판 위에서 한 개의 둥근 공을 가지고 경기를 하며 2팀의 11명의 선수는 막대기를 이용해 상대 팀의 골대 사이로 공을 넣어 득점해서 경기의 승자와 패자를 나누며 축구와 유사하게 공을 손으로 닫게 해서는 득점시킬 수 없으며 축구와 다른 점은 코너 스트로크에서 직접 차서 득점시킬 수는 없으며 한 가지 더 있다면 모든 자유 스트로크는 직접 찰 수 있으며 찼을 때 다른 선수의 몸에 맞지 않고 골대에 들어가면 득점으로 인정되며 경기가 종료되었을 때 더 많은 득점을 가진 팀이 이기는 것으로 경기에 따라 예외가 있지만 경기가 끝났을 때 양 팀이 같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면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됩니다.
FIB
동계 스포츠 밴디를 주관하는 국제단체로 1955년 핀란드와 노르웨이 그리고 소련 스웨덴 네 나라 협회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모여 출범하게 되었는데 애초 영어 공식 명칭은 International Bandy Federation였으나 2001년 IOC 승인을 받는 과정에서 국제배드민턴연맹IBF와 같다는 이유로 헝가리 부다페스트 총회에서 FID로 변경하였으며 아이스하키의 원형으로 추정되는 밴디는 10세기에서 11세기 러시아에서 시작해 스포츠로 발전했기 때문에 러시아 하키로도 불리고 있는데 골키퍼 1명 포함 11명으로 팀을 짜 공을 사용하며 가로 90m에서 110m 세로 45m에서 65m로 경기장 크기가 훨씬 크다는 점에서 아이스하키와 다소 다르고 경기는 축구처럼 전반과 후반 45분으로 진행된다.
규칙과 역할
초기의 규칙은 선수들은 경기 중 고의적으로 머리와 손과 팔로 공을 만질 수 없으며 그리고 선수들이 공을 움직이기 위해 막대기를 보통 사용하지만 예의가 없는 것이기는 하지만 선수들은 앞에서 언급한 부위보다 몸과 스케이트를 사용할 수는 있고 경기 도중 선수들은 드리블을 이용하거나 팀 동료에게 패스 틀 이용해 상대 팀의 골대 쪽으로 공을 몰고 갈 수 있으며 그리고 상대 팀의 골키퍼가 지키고 있는 골대를 향해 강하게 찰 수도 있고 상대 선수들은 패스를 차단하거나 공을 가지고 있는 선수에게 태클함으로써 공을 빼앗아야 하지만 선수들 간의 심한 육체적 접촉은 안되며 밴디는 본래 자유로운 게임으로 예를 들자면 경기는 공이 경기장 밖으로 나가거나 심판에 의해 경기가 정지되는 것에서 볼 수 있는데 경기가 중단된 후에 경기는 페널티 샷이나 코너 스트로크 같은 자유 스트로크를 통해 재개되며 공이 경기장의 양 측면 밖으로 나갔을 시에 축구의 스로인과 같이 심판은 어느 팀이 공을 마지막으로 건드렸는지 판단해 건드리지 않은 팀에게 공을 주고 나간 지점에서 차게하며 각 선수의 역할이 있는데 골키퍼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의 포지션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지만 선수들이 각 위치에서 뛰어야 할 선수의 수는 정의가 되어있으며 이 규칙은 3가지의 큰 분류를 포함되고 공격수와 수비수 그리고 미드필더가 주요 위치인 선수들은 아웃필더 선수로 규칙에 언급되어 있으며 이 아웃필더 선수는 각 선수가 가장 많은 시간에 위치하는 각 사이드마다 구별되며 각 위치의 선수들의 수는 팀플레이의 스타일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선수들은 아무 때나 상관없이 위치를 바꿀 수 있고 또한 선수들의 포지션에 대한 레이아웃은 포메이션이라고 합니다.
현재
국제 밴딩 연맹인 FIB에 가입된 나라는 29개국에 불과하며 대부분 유럽에 몰려 있으며 최근 일본과 중국 그리고 아르헨티나 같은 나라들에 협회가 설립이 진행되고 있으며 올림픽에서는 1952년 오슬로 대회에서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었지만 개최국 노르웨이 포함 세 나라만이 참가하였고 이후 흔적을 감추었다가 2011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컬링을 빼고 정식종목이 되었는데 개최국인 카자흐스탄의 입김이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이 대회에서는 개최국 카자흐스탄을 비롯 몽골과 키르기스스탄 3개국만이 참가했으며 참가만 하면 메달 결국 그다음 대회인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도로 컬링이 정식종목이 되면서 밴디는 정식종목에서 빠지게 되었다.
카자흐스탄은 2017년 동계 유니버시아드 개최권을 따낸 후 밴디를 정식종목으로 넣으려 하고 있으며 다른 유니버시아드엔 유럽 팀들이 참가할 테니 아시안게임보다야 사정이 좀 더 낫기 때문에 카자흐스탄이 이렇게 밴디를 추구하는 이유는 카자흐스탄이 밴디를 잘하는 이유와 2012년 알마티 대회를 개최하기도 하고 1995년 이후로 20년째 밴디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1999년 러시아 대회를 빼고 4강에 진출함으로 끝이 나고 이 밴디는 올림픽 정식종목이 되기 위해서는 사람들에게 넓은 데서 하는 아이스하키로 인식되지 않기 위한 차별화를 위한 발전이 좀 더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참고 논문 : 얼음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