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수영 방법과 방법에 따른 자세 및 경기 규칙
수영은 팔과 다리를 사용하여 수면 또는 수중을 이동하는 것으로 스포츠 경기뿐만 아닌 물놀이와 다이빙 등의 행위를 종 칭하는 말로 흔히 사용됐는데 물속에서 여러 가지 동작으로 헤치고 나아가는 동작은 원시 시대부터 물을 건너는 한 가지 수단으로 사용됐고 그 후 전투와 직업과 연관되어 발달하던 것이 19세기에 경영을 중심으로 성행되었습니다.
수영의 종류
자유형
일반적으로 자유형이라고 부르는 것은 크롤 영법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크롤은 몸을 펴 저항이 적은 자세로 두 팔을 끊임없이 교대로 움직여 물을 저어 가고 두 다리는 상하로 움직이며 물을 뒤편으로 밀어냄으로써 계속된 추진력을 얻을 수가 있는 가장 빠른 영법으로 전부터 좌편과 우편의 팔로 번갈아 젓는 동안에 발은 6번 차 내리는 이른바 6 비트 법이 가장 일반적인 발차기인데 이 밖에는 4bit나 여자선수에게서 볼 수 있는 2bit가 출현했는데 이러한 2bit 영법이 다리의 큰 근육을 심하게 움직여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 데 비해 비교적 에너지의 소모가 작은 팔로써 손동작을 최대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경기 규칙
심판장의 호루라기 신호가 나오면 출발대에 올라가 출발 신호원이 Take your marks라고 하면 총포를 쏠 때까지 정지하고 있어야 하며 총포를 쏘기 전에 동작을 일으키면 실격되므로 조심해야 하며 신호탄을 쏜 뒤 뛰어들어 수영장의 구석까지 자신의 레인 이외의 장소로 가거나 코스로프에 닿거나 차지 않는 이상 서는 것을 제외하고는 어떤 헤엄도 가능하고 다만 출발 후 및 턴 후에 구석에서부터 15m까지를 제외하고는 경기 중에 몸 일부가 수면상에 나와 있어야 하는데 유명한 선수 펠프스와 같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은 턴 이후 15m의 잠영 거리를 최대한 활용하는 돌핀킥을 구사하는데 이는 수면 위에서보다 수면 아래 있을 때 저항을 덜 받아 빠른 속도를 낼 수 있기에 이러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평영
수평 운동인 자유형이나 배영 종목과는 달리 굴절 운동인 평영의 몸 자세는 다리 쪽이 약 30cm에서 40cm 수중으로 가라앉아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킥의 리커버리 시 다리를 접게 되는데 몸의 자세가 수면으로부터 수평일 경우 발은 수면상에 나오게 되어 강도 있게 물을 밀어낼 수 없기 때문이며 몸과 수면의 각도는 하체가 약 30도에서 40도 정도 내려가 있는 상태가 이상적입니다.
다리
무릎이 가라앉으면 마찰저항이 심해지기 때문에 무릎이 너무 가라앉아서는 안 되며 그다음 찌르며 차는 단계를 위해 양발을 바깥쪽으로 향하게 하는데 찌르며 차는 단계는 다리를 처음 상태로 되돌아가도록 타원을 그리며 차 줘야 하고 평영 다리 동작 시에는 무릎을 모아 다리를 찌르며 차는 단계에서보다 발을 끌어당기는 단계에서 다리의 동작이 느립니다. 요약하면 물을 차서 다리를 곧게 뻗는 단계에서는 추진력을 많이 얻어야 하며 발을 끌어당기는 단계에서는 저항력을 줄여야 합니다.
팔
두 팔이 몸 앞쪽에서 쭉 펴진 상태에서 시작되며 팔이 회전하기 시작하며 팔꿈치는 바깥쪽을 향하게 되고 팔은 수면 밑으로 15cm 정도 가라앉도록 하는데 손은 엄지손가락이 밑으로 가도록 하여 바깥쪽으로 향해 스트로크가 시작되면 손목이 먼저 구부려지기 시작하고 팔은 바깥쪽으로 몸이 Y자 형태가 될 때까지 계속 벌려 줍니다.
접영
수영의 종목 가운데 가장 어려운 수영 방법으로 알려진 영법이며 양쪽 팔을 모두 앞에서 뒤로 허벅지를 스쳐서 하는 수영으로 모든 영법과 같이 힘도 필요하지만 특히 접영은 물을 잘 이용해야 좋은 기록과 올바른 자세가 나오는 영법으로 수면에 엎드린 자세로 상체를 수평이 되게 해줘야 하고 양 팔꿈치는 동시에 펴면서 몸 밑으로 그러모은 뒤 앞으로 나아갈 때는 양발을 모았다가 동시에 차 줘야 하며 이 방법을 다르게 말하면 버터플라이라고도 불립니다.
팔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동작으로 풀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팔은 물속에서 순간적으로 정지 동작을 반복하여 입수될 때 팔은 어깨의 넓이보다 약간 넓게 벌려 거의 펴진 상태로 팔꿈치의 구부림은 손이 둥글게 물을 쓸어주어 팔이 중간 지접에서 가까워졌을 때 구부림의 정도가 가장 큽니다.
팔꿈치
팔꿈치의 방향은 양옆을 향해야 하며 높은 팔꿈치 자세를 유지하고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게 되면 팔꿈치가 먼저 빠져나가는 동작은 물을 잡지 못하고 추진력을 잃게 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으니 일단 손이 가깝게 모여지면 미는 동작이 시작되는데 푸시의 마지막 부분에서 두 손의 바닥이 몸을 향하게 해 준 뒤 이렇게 손을 만회를 위해서 돌려주는 것은 후에 팔이 앞쪽으로 돌려질 때 복잡한 어깨관절의 손상 위험을 없애줘야 합니다.
배영
보통의 다른 수영 방법들과 다르고 물속에서 출발하게 되는데 다른 수영 방법들은 물을 보고 수영을 하는데 배영은 천장을 달린 깃발을 보고하는 것으로 팔은 한 팔 씩 젖혀 나가는 것이 보통의 방식이고 팔 동작이나 다리 동작과는 상관없이 누워서 하는 영법은 대부분 배영이라고 부릅니다. 배영은 몸을 편하게 하고 수면에 누워 가슴을 젖히고 허리를 떨어뜨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팔은 어깨 뒤쪽에서 물속으로 넣어 바깥쪽으로 돌리며 허리 부분까지 저어 발은 깊은 위치에서 상하 교대로 차올리며 송장 헤엄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팔
스트로크는 잡아당기는 것과 미는 것으로 구성되어 팔꿈치의 연속적인 이완과 수축에 따라 손이 밑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고 또다시 밑으로 내려가는 경로를 따르고 팔은 영자의 어깨 뒤로 반듯하게 입수되어야 하는데 팔이 물에 닿았을 때 팔은 즉시 팔 젖기에 들어가야 하며 이때 물속에서 팔의 정지 동작이 있어서는 안 되며 몸의 롤링은 스트로크를 시작할 때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하고 팔이 스트로크를 시작할 때 팔꿈치가 구부러지기 시작합니다.
수영은 자세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호흡입니다. 공기를 마시고 물에 들어갈 때 코로 내뿜고 물 밖으로 입이 나옴과 동시에 숨을 뱉어주는 동작이 자유로워야 하며 오랜 시간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코로 공기를 마시며 호흡을 하지만 물 안에서는 코로 내쉬고 입으로 호흡을 들이마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논문 : 수영하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