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종목 투포환 운동의 동작과 투구법
현대 스포츠로서 포환 던지기 운동은 1865년 영국에서 실시된 후 세계 각국에 널리 보급되었으며 지름 2.135m의 서클 안에서 빙그르 돌다가 포환을 던지는데 발 막이는 서클의 앞쪽에 고정하며 던지는 유효 범위의 각도는 약 45로 포환의 무게는 남자용 7.260kg 이상 그리고 여자용 4kg 이상의 것을 사용하게 되는데 지름은 남자용 110에서 130mm 여자용 95에서 110mm로 포환은 어깨에서 한쪽 손만으로 던져야 하며 던진 다음에 파울을 막기 위해 발 막이의 안쪽을 손으로 받쳐도 되며 포환 던지기는 온몸의 힘을 포환에 옮겨 밀어내야 하므로 허리와 어깨 그리고 팔과 손목 그리고 다리의 힘을 순간적으로 한 곳에 모아 포환에 옮기는 기술이 요구되며 이 스포츠는 과거 1세기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에서 목장 경비원들이 돌과 철과 같은 무거운 물체를 던지면서 힘겨루기 했던 놀이로 시작하였는데 이러한 놀이가 공식적인 운동 종목으로 시행된 것은 1850년 영국의 한 대학에서 대항의 육상대회에서 시작이 되었는데 단순히 누가 멀리 던지는 것보다는 자세와 규칙이 규정되어 스포츠 종목으로 틀을 갖추게 되었는데 1896년 아테네 올림픽 경기대회에 종목으로 발탁이 되었고 여성 경기는 1948년 런던에서 주최된 14회 올림픽 경기부터 정식으로 채택되어 많은 선수들이 참여하였습니다.
투포환
준비 동작
포환을 던지기 위해 포환을 쥐고 발의 위치를 정하는 자세는 일반적으로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 준비 자세를 만드는 단계로 포환을 턱밑에 가볍게 밀착시키고 던지려는 방향의 반대쪽을 향해 낮은 자세를 취하며 디딤발로 몸을 지지하는데 이때 포환을 쥔 손이 어깨 선보다 아래로 내려오거나 뒤쪽으로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동 동작
준비 자세에서 포환을 던지려는 방향으로 강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과정으로 최대한의 가속도를 얻도록 해야 하며 순간적으로 추진 발을 뻗는 탄력을 이용하여 몸을 던지려는 방향으로 이동시키며 추진 발로 착지하여 포환을 밀어내는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 이때 몸이 좌우로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던지기와 리버스
이동 동작에서 얻어지는 추진력을 이용하여 포환을 밀어내는 동작으로 포환을 던지는 순간에는 팔꿈치가 아래로 처지지 않아야 밀어내는 힘을 더 크게 할 수 있으며 마지막에 손목에 스냅을 주어야 더 멀리 날아가게 되는데 추진 발이 착지하는 것과 동시에 던지는 방향으로 몸을 돌리며 허리의 회전을 충분히 이용하여 40도에서 42도 각도 방향으로 포환을 밀어내고 다리서부터 시작해서 허리부터 몸통, 어깨, 팔, 손 순서로 힘을 전달하면 더 큰 힘을 낼 수 있었으며 그 후 리버스는 포환을 던지고 나서 몸의 중심을 유지하여 발이 원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하는 동작으로 포환을 던진 직후 자연스럽게 발을 내디디면서 자세를 낮추어 몸의 균형을 잡는 동작입니다.
기술
오브라이언 투구법
1952년 미국의 오브라이언이 처음 시도한 투구법으로 투척 방향으로 등을 돌리고 던지기 때문에 종래의 방법보다 4분의 1회전의 회전이 많아져 결과적으로 추진력이 크게 되어 비거리가 약 1m 늘어났으며 그 중 하나로 회전 투구법은 1972년에 전의 활용해왔던 기술들 보다 효율적인 회전 투구법이 나타난 이후 주류를 이루게 되었는데 상체의 자세와 포환을 잡는 방법은 오브라이언 투구법과 같으며 힘차게 회전하면서 몸의 회전을 정확하게 조절하여 다리와 팔 그리고 밀어내는 손의 근육을 최적의 상태로 긴장시킨 후 밀어 던지게 되는데 균형을 잡지 못하면 원심력에 의해 몸이 서클 밖으로 나가거나 투척 방향이 바르지 못하게 됩니다.
역사
일반적으로 호메로스가 기술한 트로이 전쟁의 역사에서 돌을 멀리 던지기를 경쟁적으로 했다는 기록이 처음 나타나는데 그러나 실제로 그리스 시대의 올림픽에서 이러한 경기가 있었다는 기록은 거의 남아 있지 않으며 투포환과 유사한 멀리 던지기가 경기로서 공식적인 기록으로 다시 나타나는 건 1세기의 스코틀랜드 지역이며 이후 16세기에는 영국의 헨리 왕이 해머 던지기 등 무거운 물건을 멀리 던지는 경기를 주관했다는 기록이 종종 나타나고 있어서 투포환의 원시적인 형태인 무거운 물건 멀리 던지기 경기는 유럽권에서는 상당히 일상적인 경기 형태 중 하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종목이 공식적인 운동 종목으로 발전한 건 1800년도 경의 스코틀랜드와 1850년경 영국 대학 육상 대회에서부터였는데 이 시점을 기준으로 포환 던지기 경기는 단순한 무거운 물건을 던지는 경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스포츠 종목으로서 기본적인 양식과 틀을 갖추게 되었다고 보는 게 일반적이며 이에 따라 포환 던지기는 1896년 제1회 근대 올림픽 아테네 대회 때부터 정식 종목으로 시행되었으며 여자 경기는 1948년 런던 올림픽 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육상경기의 한 형태로 완전히 자리 잡았으며 국제경기로는 다른 경기와 달리 투척 방법에 제약이 있는데 즉 선수는 포환을 어깨로부터 한쪽 팔을 밀어 뻗듯이 던져야 하며 이 방법 아니면 던질 수도 없고 3회씩 시기 후 상위 8명이 각각 3회의 기회를 가지며 서클 밖이나 고리 위에 신체 어느 부분이라도 닿거나 서클 원심으로부터 65의 각도선 밖으로 떨어졌을 때는 무효가 됩니다.
참고 논문 : 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