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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땀을 쥐는 장대 높이 뛰기의 규칙과 기술 설명

스포츠man 2021. 12. 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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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경기 종목 중 하나이며 긴 장대의 탄성을 이용해서 최대한 높은 높이를 뛰어넘어야 하는 종목으로서 장대를 쓰는 종목의 특성상 일반 높이뛰기보다 몇 배나 높이 뛸 수 있으며 뛰기 종목 중 유일하게 도구를 사용하는 종목으로 과거부터 장대를 사용하여 시냇물이나 담장 등의 장애물들을 넘기 위한 방법으로 이용되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고대에도 해왔다는 기록이 있지만 근대에 들어서 1812년 육상 경기대회 종목으로 시작되어 여자 경기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세계 육상 선수권에서는 그 이전부터 진행되어 왔습니다.

출처:위키피디아

장대 높이 뛰기

규칙

각 선수는 먼저 자신이 넘을 높이를 신청하고 3번의 기회를 부여받고 3번의 기회 안에 신청한 높이를 넘으면 그것이 자신의 기록이 되며 더 높이를 더 올려서 신청하게 되며 새롭게 3번의 기회를 부여받으며 가장 낮은 높이를 신청한 선수들부터 차례대로 시도하며 성공하면 다음 높이로 신청하고 실패하면 재시도하게 되는데 만약 3번의 기회 동안 신청한 높이를 넘지 못하게 된다면 마지막에 남았던 기록이 자신의 기록이 되는데 만에 하나 단 한 번의 성공도 없이 3번 모두 실패하게 되면 기록 없으므로 끝나게 되며 장대의 재질과 길이에 대해서는 아무런 제한이 없는데 대회 진행할때 원칙적으로 자신이 소유한 장대를 직접 준비하게 되는데 장대가 길어지면 그만큼 장대의 무게가 증가하고 장대가 무거운 만큼 도움닫기 속도가 떨어지게 되며 더 무거운 장대를 들고도 도움닫기 속도를 유지하려면 근육량을 늘려야 하는데 그러면 체중이 증가하게 되고 무거운 체중을 감당하려면 장대가 더 굵어져야 하는데 그러면 또 장대의 무게가 증가하게 되어 이런 식으로 여러 가지 요소가 서로 물고 물리는 관계에 있으므로 무조건 긴 장대를 쓴다고 좋은 게 아니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최적의 장대 세팅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과거에는 대나무와 같은 자연에서 탄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하였지만 현재는 탄소 섬유와 유리섬유 같은 특수 소재의 장대들이 생겨나며 뛰어넘을 수 있는 높이가 굉장히 많이 증가했습니다.

동점 기록

동점인 선수가 2명 이상 발생했을 때 그 높이를 넘기 위해서 실패 횟수가 더 적은 사람이 더 높은 것으로 인정되며 1 장대는 길이와 재질 그리고 두께에 아무런 제한이 없으며 어떤 형태의 장대를 쓰든 자유롭다는 이야기로 그러므로 대회를 치를 때 원칙적으로 자신이 소유한 장대를 직접 준비해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기술

도움닫기

이 기술에서의 장대를 드는 방식은 손잡이의 높이와 장대의 강도와 장대높이뛰기 선수가 낼 수 있는 최고속도에 의해 결정되며 어떠한 경우든 오른손 혹은 봉의 위쪽을 잡은 손은 손바닥을 위로하여 둔부 높이에서 장대를 잡도록 해야 하며 왼손 혹은 아래쪽을 잡은 손은 손바닥을 아래로 하여 가슴높이에서 장대를 들어야 합니다.

길이

도움닫기의 길이는 장대높이뛰기 선수의 가속과 속도에 따라 35에서 40m 사이에서 결정되며 도움닫기는 양발이 평행한 상태에서 혹은 한 발이 앞으로 나온 상태에서 시작하여도 무방합니다. 첫 4걸음에서 6걸음 혹은 도움닫기의 시작단계에서 규칙적인 속도 증가와 깔끔한 보폭의 증가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장대높이뛰기 선수는 속도를 더해감에 따라 몸을 곧게 세우고 앞을 바라보며 양팔을 굽힌 상태로 두어야 합니다.

속도

최적 속도에 접근함에 따라 보폭 빈도에는 상당한 주의를 해야 하는데 키가 작은 장대높이뛰기 선수는 처음 몇 보폭부터 계속 높은 보폭 빈도를 유지해야 하며 최적 속도에 접근함에 따라 보폭을 넓히려고 노력은 꾸준히 해야 하고 도움닫기의 마지막 부분 상자에서 10m에서 5m 벗어난 부분에서의 속도를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며 키가 큰 장대 높이 선수는 도움닫기의 전체 단계에서 일정한 보폭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그들은 보폭 빈도를 서서히 증가함으로 속도를 점차 키워나가야 하며 마지막 세 보폭에서 최대 빈도에 도달해야 합니다.

발 구르기

왼발을 디딤으로 시작하며 위쪽 손과 왼발의 엄지발가락을 잊는 가상의 선이 수직이어야 하며 어깨의 선은 장대의 방향과 직각을 이루어지고 양팔을 앞과 위로 쭉 펴면서 장대를 몸의 앞으로 움직이게 하며 도움닫기에서 형성된 에너지를 최대한으로 장대에 전이시키기 위해서 장대높이뛰기 선수는 장대의 방해를 받지 않는 발 구름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러한 발 구름을 공중 발 구름이라고 하며 역동적인 동작을 통해 몸을 전방으로 향하면서 장대를 집어넣는 동작으로 이어집니다.

장대는 에너지 전환을 유용 잘 이용해야 하는데 도움닫기와 발 구름을 통해서 쌓인 동역학의 에너지를 구부려지면서 축적하고 다시 펴지면서 발산해줘야 하며 딱딱한 장대를 사용하는 경우 팔과 어깨의 힘으로 이 에너지를 생성하여야 하는데 에너지를 전환할 수 있는 능력은 장대높이뛰기 선수가 더욱더 장대의 위쪽을 잡는 것이 가능하도록 해 주고 또 다른 이야기로 장대 높이 뛰기는 자신이 신청한 높이를 넘지 못했던 상태에도 신청 높이를 올려 뛸 수 있는데 예를 들어 5m를 넘은 선수가 5.1m를 두 번 실패하게 되면 이상태에서 신청하는 높이를 5.2m가 되고 새롭게 3번의 기회를 받게 되는데 실패를 하게 되면 마지막 넘은 5m가 자신의 기록이 되고 신청 높이를 높이게 되면 다른 선수가 먼저 해당 높이를 시도하기 때문에 좀 더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기에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 논문 : 운동 좋아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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