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의 경기 방법과 선수 역할 규칙과 반칙까지
풋살
FIFA에서 공인한 실내축구의 한 형태로 풋살이라는 명칭은 실내축구를 뜻하는 포르투갈어 혹은 에스파냐어에서 유래하였으며 골키퍼를 포함해 다섯 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대결하는 스포츠이며 수시로 선수 교체가 가능하고 보통 축구 공보다 작은 규격 4호 공을 사용해서 축구보다 더 빠른 플레이를 보여주는데 경기 규칙은 대체로 축구와 비슷하며 다만 축구보다 운동장 규격이 상당히 작으며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 이루어지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축구와 다른 점들도 다소 존재합니다.
경기장
경기장은 직사각형 모양이어야 하며 국제경기에서 경기장 규격은 길이 38에서 42ｍ 사이와 너비 20m에서 25ｍ 사이를 지켜야 하는데 다른 경기에서는 길이 25에서 42ｍ 사이와 너비 16에서 25ｍ 사이만을 지키고 경기장의 천장은 최소한 4m 높이에 있어야 하며 경기장을 구분하는 직사각형에서 두 개의 긴 경계선은 옆줄 그리고 짧은 경계선은 골라인이라고 하는데 골라인 중앙에 직사각형의 골대가 위치하며 골대는 수직의 크로스바를 두 개의 골포스트가 받치고 있는 모양으로 골포스트는 지상에서 2ｍ 고 골포스트 사이의 거리는 3ｍ 이어야 하며 골대 앞에 선으로 구분된 지역이 페널티 에어리어인데 페널티 에어리어 라인은 두 개의 골포스트를 중심으로 6ｍ 반지름의 사분원을 그린 후에 사분원을 3.16ｍ의 골라인과의 평행선을 그려 만들어집니다.
선수 역할 장비 규칙
각 팀은 5명으로 구성되며 한명은 골키퍼이고 교체 선수는 최대 7명까지 둘 수 있고 경기 동안 교체의 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선수 교체가 가능하며 한 팀을 구성하는 선수는 최소한 3명으로 3명보다 적은 수의 선수밖에 없다면 경기를 진행할 수 없습니다.
키트
선수가 경기를 위해 착용해야 하는 용구들을 통틀어 키트라고 하며 이것은 저지 혹은 셔츠와 반바지, 양말, 신가드 그리고 신발을 포함되는데 반바지 안에 보온을 위한 속옷을 입을 때에는 바지 색과 속옷의 색이 같아야 하며 신가드는 고무, 플라스틱, 또는 유사한 물질로 만들어진 것으로 사용 양말로 완전히 가려야 하고 골키퍼는 다른 선수들과 구분되도록 다른 색의 옷을 입어야 하며 긴 바지를 입는 것이 허용됩니다.
규칙
표준 경기는 20분씩 두 번 총 40분이 주어지며 페널티킥이나 프리킥이 주어졌을 때는 시간을 멈추고 별도의 시간을 부여하고 두 시간 사이의 쉬는 시간은 15분을 넘을 수 없으며 어떤 대회에서는 무승부로 경기를 마칠 수 없으며 40분 동안 승자가 나오지 않았을 때 승부를 결정짓는 방법에는 세 가지가 있는데 홈경기와 어웨이 경기가 모두 치러지면 원정경기에서 넣은 골을 두 배로 계산해 승부를 결정하게 되는데 단판 승부이거나 위의 방법으로도 승부가 나지 않을 때는 5번의 승부차기를 통해 더 많이 성공한 팀이 승리하며 5번으로 끝나지 않는 경우에는 한 번씩 기회가 더 주어집니다.
반칙
어떤 선수가 다음과 같이 행동하거나 시도했을 때 심판은 상대 팀에게 직접 프리킥을 주는데 상대방을 차는 행동 그리고 상대방의 몸을 구부려서 하는 태클과 상대방에게 뛰어드는 행동 그리고 상대를 가격, 상대를 차징, 상대방을 미는 행동의 6가지로 직접 프리킥은 반칙이 범해진 곳에서 주어지며 페널티에어리어 내에서 반칙한 경우 페널티킥이 주어지고 간접 프리킥은 골키퍼가 공을 처리한 후에 다른 선수가 공을 만지기 전 자신이 손으로 만지는 경우와 같은 팀 선수가 패스한 공을 바로 손으로 건드렸을 때 혹은 골키퍼가 자기 진영에서 4초 이상 공을 다룰 때 상대 팀에게 간접 프리킥이 주어지며 간접 프리킥 또한 반칙이 일어난 곳에서 주어지며 심판이 판단할 때 선수가 규칙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을 때 경고의 의미로 옐로카드를 제시할 수 있으며 옐로카드를 두 번 받거나 심한 파울을 하고 레드카드를 받을 경우 경기에서 퇴장을 당합니다.
모든 풋살 경기는 심판이 진행하며 주심은 외부로부터 경기가 방해되고 있다고 판단될 때 경기를 중단시킬 수 있고 심판이 내린 결정은 최종적이며 잘못된 결정을 내렸다고 생각될 때에 심판은 경기가 재개되기 전 결정을 번복할 수 있으며 심판은 풋살 규칙을 좇아 결정해야 하며 경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여러 가지 의무를 지켜야 하며 부심은 주심을 돕는 역할을 하지만 주심과 결정이 다를 때 주심의 의견이 우선시됩니다.
참고 논문: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