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겨울 레저의 꽃 스노보드 복장과 장비들

스포츠man 2021. 12. 4. 08:12
반응형

스노보드

눈 위에서 탈 수 있는 넓은 스키 형태의 장비 또는 그 장비를 사용해 눈 덮인 슬로프를 내려오는 스포츠를 말하며 보드 하나당 1인 사용이며 주로 스키장의 슬로프 위에서 즐길 수 있으며 눈 위에서 타야 하는 습성상 한국에서는 겨울에만 탈 수 있으며 타는 방법은 스키와 비슷하지만 두 발이 하나의 판에 묶여 있어 스키보다 다소 위험할 수도 있는데 현대적 의미의 스노보드는 1976년 북미 스노보드 협회가 창설되며 시작되었으며 스노보드를 타는 것을 지칭하는 스노보딩은 스키와 스케이팅 그리고 서핑을 하나로 조합한 것이라 할 수 있으며 1982년 미국에서 최초의 대회라 볼 수 있는 내셔널스토보딩챔피언십 대회가 열리고 그 후 us오픈 챔피언십을 포함하여 WSF에서 관리하는 월드시리즈 그리고 마스터 월드컵 등 굉장한 규모의 대회가 창설되었고 이 처럼 대회의 규모들과 수가 많아지자 동계 올림픽에서도 1998년 일본 나가노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대회전과 하프파이프 남녀 4 종목의 경기를 진행하였고 그 후 2006년 토리 노동 올림픽에 크로스 종목이 더 추가되고 2014년에는 슬로프스타일 종목 그리고 2018년 빅에어 종목이 추가되었습니다.

복장

고글과 글러브 그리고 웨어

눈발이 날리거나 바람이 강한 날 시야를 양호하게 유지하게 해 주고 얼굴에 눈이 직접 닿는 것으로부터 보호해주고 고글이 없이 스노보드를 타면 바람 때문에 눈물이 나와 앞을 가리고 글러브는 크기가 다소 큰 것도 상관없지만 바인딩의 탈착에 지장이 없도록 손가락의 움직임이 자연스러워야 하고 미혼 타입 벙어리장갑 모양으로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나머지 네 손가락이 한꺼번에 들어가게 만들어진 글로브와 핑거 타입 두 종류가 있는데 미톤 타입은 따뜻하지만 너무 크거나 재질이 두꺼우면 바인딩의 탈착이 어려워지며 손목에서 손바닥을 덮는 프로텍터가 달린 제품도 있으며 이 외에 복장은 웨어라는 것은 스키복을 입어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으나 스노보드는 스키보다 움직임이 많으므로 디자인이 비교적 헐렁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으며 통풍성과 흡수성이 좋은 재질로 디자인된 옷이 좋으며 두 발이 묶여 있는 특징상 눈 위에 앉게 되는 경우가 많아 엉덩이 부분이 젖는 경우가 많으므로 상의는 엉덩이를 덮을 정도로 긴 것이 좋으며 방수성과 방한성이 우수하고 충돌 방지를 위해 밝은 색 옷을 입는 것과 또한 넘어져서 미끄러져도 단거리에서 정지할 수 있는 소재나 디자인이 바람직합니다.

장비

보드와 부츠

최초의 스노보드는 합판이나 플라스틱을 이용했으나 최근 기술 발달에 따라 얇은 나무판 위에 유리섬유 그리고 플라스틱 합성수지를 덧씌워 만들고 있는데 보드의 바닥은 폴리에스틸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알파인과 프리스타일의 차이점은 구조에 있지 않고 디자인에 있으며 프리스타일 보드는 앞코와 뒤꼬리가 위로 올라갔기 때문에 에너지를 덜 사용하는 반면 알파인 보드는 앞코만 약간 올라가고 꼬리는 올라가지 않았기 때문에 에지 전체를 오랫동안 이용할 수 있고 길이가 가장 짧은 보드는 하프파이프 보드와 가장 큰 보드는 다용도 보드로 스피드와 카빙의 효과를 높이도록 설계된 레이스보드도 있고 그 외에 장비로 부츠는 재질에 따라 소프트 부츠와 알파인 보드에 사용하는 플라스틱류의 하드 부츠로 나눠지는데 그 종류에 따라 시는 방법도 다양하며 또한 이너 부츠가 달린 두 겹 부츠와 이너 부츠가 없는 한 겹 부츠가 있는데 이너 부츠가 달려있는 것은 무겁지만 방수나 방한면에서는 뛰어납니다.

스노보드 경기종목

스노보드 크로스와 슬로프 스타일

4에서 6명이 1개 롤러, 스파인, 조로 뱅크, 점프 등 다양한 지형지물로 구성된 코스에서 경주하는 경기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는 순서로 순위가 매겨지며 2위 내지는 3위까지 통과하고 코스를 살짝만 잘못 잡아도 순식간에 뒤로 쳐지기 때문에 선수들이 경우에 따라 아웃코스와 인코스를 차지하려는 경쟁이 치열하며 추월 시도와 몸싸움도 치열해서 도중에 넘어지는 경우가 매우 많은 편이며 자유형 스키에도 동명의 종목이 존재하며 경기방식도 같으며 이외에 종목으로 슬로프스타일이 있는데 레일과 테이블 그리고 박스, 월 등 각종 기물들과 점프대로 구성된 슬로프를 내려오면서 묘기를 펼치는 경기로 선수들은 한 라인에 있는 다수의 기물들과 점프대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것들로 묘기를 펼친 다음 내려오면 되는데 어떤 기물을 선택하느냐보다는 그 기물들로 최대한 안정되고 높은 수준의 연기 및 착지를 펼치는가로 점수를 매겨 승부를 가립니다.

 

하프파이프와 평행대회전

기울어진 반 원통형 슬로프를 내려오면서 점프와 회전 등 공중 묘기를 선보이는 종목으로 스노보드 종목의 꽃이라고 불리고 두 명의 선수가 평행하게 설치된 두 개의 기문 코스 블루와 레드를 동시에 출발하여 빨리 내려오는 선수가 승리하는 경기이며 예선전은 한 선수가 블루와 레드 코스를 1번씩 주행한 후 두 기록의 합으로 순위를 정하며  16강부터는 1차전에서 늦게 들어온 시간만큼 2차전에서 늦게 출발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2차전에서 먼저 들어오는 선수가 승리합니다.

사람은 대부분 양 발의 길이가 같지 않고 몇 미리씩 차이지기 마련으로 꼭 이쪽저쪽 사이즈를 다 신어보고 골라야 하고 신어 볼 땐 신고서 최소 5분 이상 서있어 보고 결정을 하는 것을 추천을 하고 싼 가격이 아니기 때문에 꼭 자기의 발에 꼭 맞는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논문 : 겨울 좋아하는 아저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