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동계 올림픽 정식 종목 바이애슬론 경기 방법

스포츠man 2021. 11. 30. 05:42
반응형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을 결합한 겨울 스포츠로 1회 세계선수권대회는 1958년에 개최되었으며 1960년 제8회 스쿼밸리 동계올림픽 대회부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올림픽에서는 20km그리고 10km와 7.5km를 4명이 계주 하는데 코스 도중의 사격에서는 서서 쏴와 엎드려 쏴 번갈아 5발씩 쏘게 되는데 맞추지 못한 표적이 있으면 개인 경기에서는 표적 하나당 1분의 페널티 타임이 추가되며 그 밖의 경기에서는 표적 하나당 페널티 루프를 1회 더 돌아야 합니다.

출처: 위키피디아

바이애슬론

바이애슬론은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 중 하나이며 유럽 및 러시아와 북유럽에서는 동계 생활 스포츠로써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전통 깊은 종목으로 바이애슬론은 본래 유럽에서 총과 함께 스키를 이용하여 사냥하는 데 쓰였으며 또한 군사적인 목적으로도 쓰였는데 이러한 스키의 용도나 발전 방향이 오늘날의 바이애슬론이라는 스포츠가 있기까지의 초석이 되었으며 그 후 1985년 오스트리아 싸이휄덴에서 제1회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가 거행되었으며 1960년 제8회 스퀘어벨리 동계올림픽 경기 때부터 남자 20km 개인 경기종목이 채택되어 1965년까지 개인 경기만으로 구성되었으나 제9회 그르노블 올림픽 때 계주 종목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한국의 바이아 드론 위원회

1979년 대한올림픽 위원회에서 대한 근대 5종 바이아 드론 위원회가 구성되어 1988년 서울 올림픽대회 유치를 계기로 IOC 및 국제 근대 5종 바이애슬론연맹의 적극적인 권유와 함께 1982년 대한 근대 5종 바이아 드론 경기연맹이 창립되었으며 이로써 바이애슬론 종목이 1984년 제14회 사라예보 동계올림픽에 처녀 출전 함으로써 우리나라 바이애슬론 경기의 보급과 선수 양성을 위한 첫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그 후 동계올림픽 및 월드컵 대회와 세계선수권대회 등에 참가하고 있으며 매년 개최되는 국내 대회는 전국 동계체육대회와 회장 컵 전국 바이애슬론대회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컵 전국 바이애슬론대회, 종별선수권 대회가 있으며 하계 시즌 중에 회장컵 하계 전국 바이애슬론대회, 지자체 컵 하계 전국바이애슬론대회가 개최되며 1998년 국제 근대 5종 연맹과 국제바이애슬론연맹이 분리됨으로써 우리나라도 2000년 2월 24일 대한체육회의 승인을 득하여 대한 근대 5종 연맹으로부터 분리되어 하나의 독립단체로서 대한바이애슬론연맹이 창립되었습니다.

경기방법

일정 길이의 코스를 한 바퀴 돈 다음 사격을 하는데 이를 4번 반복하며 다음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돌고 결승선을 통과하면되고 사격은 엎드려 쏘기를 2번과 서서 쏘기를 2번 하게 되는데 5개의 과녁을 맞춰야 하며 사격 거리는 50m로 표적의 크기는 복사의 경우 45mm 그리고 입사는 115mm 지름을 가지는 원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표적을 맞히지 못하면 페널티 부과

다 이기던 경기도 역전당할 수 있으므로 스키를 얼마나 빨리 타는지도 중요하지만 사격을 얼마나 잘하는지도 중요하며 실내 사격과는 다르게 크로스컨트리 후 심박 수가 올라가고 호흡이 거칠어진 상태에서 옆바람을 고려하여 쏴야 하므로 더 어렵고 총도 과녁에 잘 맞게 하려고 무겁게 만들었기 때문에 메고 뛰기에 알맞은 모양은 아니며 그 때문에 체력적인 소모가 상당합니다.

이 경기에 사용되는 소총은 여름 올림픽의 50m 소총와 25m 권총과 마찬가지로 22 Long Rifle 탄을 사용하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는데 먼저 기온이 낮은 환경에서 행해지는 동계 종목의 특성상 아음속 탄을 사용하는 여름 올림픽 사격 종목과 달리 초음속 탄을 사용하는데 기온이 낮아지면 음속이 줄어들기 때문에 같은 탄을 사용해 추운 환경에서 사격할 경우 음속 돌파 직전의 충격파가 탄도에 영향을 미칠 개연성이 커지기 때문에 더욱 고속의 탄을 사용해 충격파의 영향을 받을 속도를 넘겨버리는 것으로 한편 여름 올림픽 사격 종목의 소총은 약실에 한 발씩만 손으로 장전하게 되어 있으나 이 종목에서는 5발이 든 탄창을 사용하게 하고 때에 따라서는 공기소총을 사용하여 경기를 진행하기도 하는데 공기총을 소유하는 절차는 장약을 사용하는 총기에 비해 간단한 데다 총기와 탄약이 더욱 저렴하며 한국의 경우 청소년 경기에서 공기총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처음부터 총을 메고 달리는 것이 아니라 맨몸으로 달리다가 사선에 미리 준비되어 있는 총을 이용하여 사격하는 방식을 합니다.

맨몸으로 달리다가 사선에서 미리 준비된 총으로 쏘는 방식은 장애인 바이애슬론에서도 볼 수 있는데 이는 다양한 장애가 있는 선수들의 특성상 대부분이 총을 메고 경기하기 불편할뿐더러 장애 정도에 따라서 총에도 각종 보조기구가 달린 경우가 많아 더더욱 메고 달릴 수가 없습니다.

 

참고 논문 : 위키백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