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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프레스와 비슷한 파워리프팅의 유례와 설명

스포츠man 2021. 11. 2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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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위키피디아

스트랭스 스포츠의 한 종류로 중량을 들어 힘을 겨루는 경기로 1950년대 미국과 영국 등지에서 성행하던 odd lift에서 유래했으며 웨이트 운동하는 사람들이 일명 3대 운동으로 꼽는 스쿼트와 벤치 프레스 그리고 데드리프트 3가지 종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자 선수는 11 체급 여자 선수는 10 체급으로 구분하게 되는데 연령대별 구분도 있으며 보통 주니어급부터 시니어급과 마스터급 그리고 오픈급으로 나뉘며 일반인들에게도 익숙한 보디빌딩이 외적인 근육미를 중요시하는 것과 달리 3대 중량 운동을 얼마나 무겁게 드는지가 관건인 기록경기로 참가 선수들 중 스트롱맨 선수들이 많으며 역삼각형 상체보다 사각형 상체에 가깝습니다.

파워리프팅과 종목

강국으로는 미국과 영국 그리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 힘 잘쓰는 종목이 인기가 많고 체육관 문화가 널리 정착된 나라들과 북유럽 국가들이며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압도적이며 UAE와 이란같은 나라들이 강세이며 의외로 역도 강국인 중국과 조지아 등에서의 인프라는 희박한데 이들 국가는 웨이트 리프팅에 재능이 있으면 차라리 올림픽 선수라는 비교도 안 되는 영예를 가질 수 있는 역도로 가기 때문이며 특히 중국이 올림픽마다 쓸어가는 역도 메달 개수도 상당하며 마찬가지로 아일랜드도 스트롱맨에 차라리 진출하기 때문에 파워리프팅으로는 별로 안 유명하고 파워리프팅에는 3가지 종목이 있는데 첫번째로 스쿼트는 데드리프트와 벤치 프레스들과 함께 3대 운동으로 불리며 바벨 또는 덤벨을 들고 무릎 관절을 굽혀줬다가 피는 자세를 반복하여 하반신의 대둔근과 중전근 등의 근육을 성장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두번째는 벤치 프레스로 벤치에 등을 대고 누워 역기를 가슴 높이까지 내렸다가 굽힌 팜꿈치를 피면서 들어 올리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데드리프트는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고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올리는 운동입니다.

역도와의 차이점

눈에 띄는 차이는 측정 요소로서 익히 알다시피 역도는 인상 즉 데드리프트에서 오버헤드 스쿼트로 연결하는 동작과 용상과 데드리프트에서 프론트 스쿼트로 연결한 뒤 저크로 머리 위로 들어올리는 동작 등 두 개의 세부종목으로 측정하여 그 기록의 합계로 경쟁하며 파워리프팅과 비교할 때, 역도의 측정 요소들은 2개에서 3개의 기본 동작을 연결시켜야 하므로 동작 간 전환 과정에서 비교적 고도의 기술이 필요할 것임을 쉽게 짐작으로 따라서 역도는 힘도 필요하지만 순간적인 폭발력과 균형 감각과 유연성 그리고 기술적인 요소도 중요한 운동이며 물론 파워리프팅에서도 이러한 요소들이 전혀 비중이 없지는 않으나 파워리프팅은 순수한 힘으로 즉 스트렝스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으며 이러한 맥락에서 역도와 파워리프팅의 특성을 고려해 보면 둘의 영문명을 바꾸는 것이 더 타당하다는 의견이 종종 나오기도 하지만 물론 훨씬 더 권위 높고 역사도 깊은 역도 쪽에서 본인들의 오랜 이름을 바꿔줄 리 없으니 그냥 원론적으로는 바꾸는 게 맞다 정도의 주장이지만 이걸 강하게 주장하는 게 최근 한국에서도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진 스트렝스 훈련 단체 스타팅 스트렝스의 수장 마크 리피토 주장의 근거는 매우 리피토답게 물리학과 역학에서 찾고 있는데 파워 리프팅의 Power를 고전 물리학의 Power 즉 일률로 봤기 때문이며 그리고 역도는 사실상 역기에 힘을 가해 위로 던지고 역기가 떨어지기 전에 자세를 바꾼 뒤 그 밑으로 들어가 잡아내는 운동인데 중력의 반대 방향으로 큰 가속도를 요구하고 이를 위해 순간적으로 큰 일률이 나오게 되는 스포츠는 역도로 커다란 가속도를 주게 되고 그러려면 F=ma이므로 큰 힘을 주게 되고 물리학 항목에 들어가 보면 알게 되겠지만 물체에 가해진 힘의 방향과 물체의 운동 방향이 일치할 때 힘이 커지게 되면 일도 커지게 되고 Power 일률은 이 일을 시간에 대해 미분한 것입니다.

한국에서의 파워리프팅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보디빌딩과 역도 그리고 크로스핏 등으로 다른 종목들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상당히 중요하지 않은 편이며 인지도가 없으며 래퍼 스윙스의 파워리프팅 도전 등 각종 유튜버 덕분에 종목에 관한 관심과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데 약투 운동 이후 네추럴 운동 인에게는 더욱 많은 무게를 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깨어나면서 보디빌딩씩 운동을 즐기던 일반인들에게도 힘 훈련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파워리프팅과 보디빌딩을 조합한 힘 빌딩씩 훈련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파워리프팅이 점차 대중들에게도 퍼지고 있습니다. 특히 2010년대 후반 들어서 기차 진짜 등 파워리프팅 공식 원판 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전통적 데드리프트를 할 수 있는 파워리프팅 체육관이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으며 일반 체력단련 클럽 중에서도 힘 판매대와 외국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50kg 이상의 초고 중량 덤벨이 비치된 곳들도 늘어나고 있으며 국내에는 보디빌딩과 역도 같은 다른 족목들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는 편이며 그나마 3대 500이하 언더아머 금지 이런식으로 많이 알려져 일반적인 보디빌딩식 운동을 즐겨하던 일반인들이 스트렝스 트레이닝의 필요성이 알려지며 파워리프팅과 보디빌딩을 조합한 파워빌딩식 트레이닝을 즐기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대중들에게도 퍼지고 있습니다.

 

참고 논문 : 헬스 장인 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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