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 와 럭비유니언의 관계점과 장비와 방법 설명
럭비유니언
럭비 유니언 또는 럭비 풋볼 유니언은 럭비의 일종으로 럭비 리그가 성행하는 몇몇 나라를 제외하고 대한민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럭비는 럭비 유니언 방식의 경기를 뜻하는 것이므로 성인 경기에서 럭비 유니언 경기는 전반과 후반 각 40분씩 총 80분간 진행되며 주심은 한 명으로 그 권한은 경기장 내에서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며 경기장 밖에는 터치 저지라 불리는 두 명의 경기 임원이 있으며 TV 중계 시에는 비디오 감독관이 포함되는 예도 있습니다.
유례
럭비 풋볼은 영국 잉글랜드 워릭셔 주의 럭비 지역의 유명 사립학교 럭비 스쿨에서 처음 시작하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학교의 이름을 따서 럭비라고 부르는데 1823년에 럭비 스쿨에서 축구 경기 중 윌리엄 웹 엘리스라는 소년이 당시에 공을 잡는게 허용되던 풋볼에서 규칙을 어기고 공을 안은 채 상대팀 골라인을 목표로 달리기 시작했다는 증언이 남아있어 현재 이것을 럭비의 기원으로 보고 공을 손으로 잡고 앞으로 질주하면서 골라인을 돌파한다는 럭비의 본질이 이 소년의 장난기 많은 돌발 행동에서 비롯되었고 이를 기념해 럭비 월드컵 우승 트로피에 이 소년의 이름을 붙여 럭비 월드컵을 우승하면 그의 이름을 딴 웹 엘리스 컵 을 트로피로 받게 되는 것으로 영국에서 현재의 럭비와 축구 규정이 혼용되고 있을 때였던 1863년 향후 두 종목의 분열을 가르게 될 회의가 소집되었고 이 회의는 축구협회의 조직을 위해 17명의 관계자가 모여 축구 경기의 규칙 제정을 목표로 진행한 뒤 손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해킹을 규정에서 삭제하여 축구와 럭비를 아이에 다른 종목으로 나누게 되었습니다.
팀 내 구성과 경기장
공식적인 경기는 보통 15명이 한 팀을 구성하며 7인제 럭비는 7명이 한 팀을 이루는데 제한된 시간 내에 더 많은 득점을 한 팀이 이기며 승패를 가리지 못한 경우 연장전을 진행하기도하며 경기가 모두 끝나면 주심은 노사이드를 선언하고 양 팀 선수들은 서로의 건투를 빌며 경기를 마치게 되며 이 외에 경기장은 럭비 유니언 경기가 진행되는 경기장을 피치라고 부르며 럭비 유니언 피치의 양쪽에는 H자 모양의 골대가 서 있으며 골대가 있는 선을 골라인이라 하며 골라인과 골라인을 잇는 선을 터치라인이라고 하며 골라인과 평행한 경기장 내에 있는 선들은 게인 라인이라 하며 스크럼과 럭 그리고 몰 등이 선언되면 개인 라인부터 경기가 재개되며 골라인과 터치라인 사이의 직사각형 영역을 필드 오브 플레이라 하며 양쪽 골라인 바깥의 영역을 인골이라고 하는데 필드 오브 플레이와 인골 영역을 합쳐 플레잉 지역이라고 부르는데 인골 영역은 10m 이상 22 미터 이하이며 필드 오브 플레이의 크기는 100 × 70 m 이하이며 골라인으로부터 경기장 중앙의 하프라인 방향으로 22m 지역이 있는데 피치 위에 숫자로 표시되어 골라인 바깥쪽으로 인골 영역을 둘러싸는 선을 데드볼 라인이라 부르며 각 라인은 경기장 내부 영역으로 포함되지 않고 피치 표면은 아주 딱딱하지 않아야 하며 럭비는 천연 인조 잔디뿐 아니라 모래와 진흙 그리고 눈 위에서도 경기 진행이 가능합니다.
럭비공
럭비 유니언에 사용되는 공은 타원형으로 가죽 또는 유사한 물질로 만들어진 네 조각을 붙여놓은 모양으로 길이 280에서 300mm와 세로 둘레 580에서 620mm 그리고 가로 둘레 740에서 770mm, 무게 410g 에서 460 g과 내압 0.67 에서 0.70 kg입니다.
골대와 장비
골대의 너비는 5 미터로 높이는 3미터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골대의 두 기둥인 골포스트 사이에는 크로스바가 얹혀 있는데 크로스바는 지면으로부터 3미터 위에 올려져 있고 선수 보호를 위해 골대의 바깥면에는 패딩을 부착하기도 하며 장비로는 전통적인 럭비 유니언 유니폼은 옷깃이 달린 형태의 럭비 셔츠와 반바지와 긴 양말과 스터드가 달린 부츠로 구성되며 추가해서 벙어리장갑과 정강이 보호대와 어깨 패드 그리고 헤드기어를 착용할 수 있으며 선수들은 치아 손상에 대비해 입에 마우스피스를 끼우며 여자 럭비의 경우 가슴 보호대도 착용 하지만 IRB는 착용 금지하는 복장이 있는데 피로 더럽혀진 것과 날카롭거나 쓸리게 하는 것 보석 등 장신구 그리고 손가락이 있는 글러브와 속을 채운 반바지 그리고 통신장비 등으로 물론 허용되는 모든 장비는 IRB에서 규정된 것으로 경기감독관과 심판이 허용한 것이어야 하며 경기 전뿐 아니라 경기 중에라도 심판은 선수가 착용한 복장과 장비를 살펴 상대 선수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것들을 제거하도록 요구할 수 있고 선수들은 피로 물들지 않는 한 경기 구역에서 착용한 것들을 벗어던질 수 없습니다.
득점 방법
럭비 유니언 경기에서 득점하는 방법은 트라이를 하거나 골을 넣는 것이다. 트라이는 공을 인골 지역에 찍는 것 그라운드를 말하며 5점이 주어지며 골은 골포스트 사이의 크로스바 위로 공을 차 넘기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럭비 유니언 경기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 중 하나는 절대 앞으로 패스하며 전진할 수 없다는 것이며 각 팀의 선수들은 공을 들고 앞으로 달려 나가면서 상대의 태클을 피해 뒤편의 자기편 선수에게 적절하게 패스를 해주고 상대편 골을 향해 전진해야 합니다.
주요 럭비 유니언 대회는 럭비 월드컵이 있는데 4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는 각국 대표팀이 참가하는 가장 권위가 있는 대회로서 가장 최근인 2011년 뉴질랜드 대회에서 개최국 뉴질랜드가 프랑스를 이기고 우승하였는데 지금 현재까지 일곱 번의 월드컵 경기에서 우승한 국가로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잉글랜드 남아공 네 나라뿐입니다.